[뮤직] 우리들의 블루스 OST: 마지막 너의 인사 by 헤이즈
[뮤직] 우리들의 블루스 OST: 마지막 너의 인사 by 헤이즈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로, 국내 드라마로는 특이한 옵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었는데, 인생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메시지를 주었다고 생각되네요.
헤이즈 Heize, 매력적인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헤이즈 Heize는 몽환적이고 매력적인 음색의 싱어송라이터로, 본명은 장다혜이며, 예명 ‘헤이즈 Heize’는 독일어로 뜨겁게 달아오르다 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왼손 손날에 ‘Heize’ 문신을 했는데, 예술가 헤이즈로서 ‘부끄럽지 않게, 후회하지 않게 살겠다’라는 각오를 몸에 새겼다고 하네요.
마지막 너의 인사 sony by 헤이즈 (Heize)
어느 차가운 밤
너를 첨 본 그날처럼
가슴에 내려앉았지
귓가에 울리던
마지막 너의 인사에
따뜻한 목소리 잔잔히 맴도네
바람이 불던 날
걸었던 그 거리에선
따뜻한 기억이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