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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1월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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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4년전 집 판 尹당선인…'억대 세금' 피해

지난 10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서초동 자택 앞에 당선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자택의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8억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 당선인은 검찰 재직 당시 고위공무원들에게 다주택 처분을 권고한 청와대 방침에 따라 2018년 서울 송파구 아파트를 매각해 다주택자에서 1주택자가 됐다. 다주택자 세금 중과를 피하고, 1주택자 세금 감면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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