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지식]
글로벌 행복지수: 미국 vs 한국
사람들이 진정으로 행복하다고 느끼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진정한 행복을 주는 요소는?
수많은 학술 연구자들이 이 문제의 실상을 밝히려 노력했지만, 사실 대답하기는 복잡한 질문입니다.
행복 수준은 재정적 안정, 사회적 지원에 대한 인식, 개인의 자유에 대한 느낌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지지요.
이 지도는 146개국의 평균 행복 점수를 밝히기 위해 세계 행복 보고서 데이터인데, 2019년부터 2021년까지의 평균 점수를 보여주네요.
아래 결과가 나오지만, 미국 vs 한국은 7.0 vs 5.9 이고, 행복 지수를 0 – 8.0 스케일로 설문한 인덱스 방식입니다.
행복지수은 어떻게 측정되는가?
먼저 이 보고서에서 행복 수준을 측정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표시된 숫자는 Cantril 삶의 사다리 질문으로 0-8점 척도를 사용하여 주관적 행복 점수(웰빙)를 평가하도록 요청받은 각 국가의 수천 명의 응답자로부터 얻은 설문 조사 데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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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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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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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선택할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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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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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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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에 대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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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영향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 보고서는 COVID-19가 일상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그것이 전 세계 행복 수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추적하기 위해 특별히 고려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 행복지수는 평균
5.6 점으로
작년 보고서 보다 약간 개선되었다고 하네요.
북아메리카
현재 지수: 행복(6.3)
작년과 마찬가지로 캐나다는 북미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1위를 차지했지요. 그러나 올해는 전년도 14위에서 15위를 기록하며 세계 순위에서 다소 하락했는데, 그래도 미국은 올해 보고서에서 3 계단 상승했으며 캐나다 바로 아래인 6.97점(반올림 후 7.0)을 기록했네요.
유럽
현재 지수: 행복(6.5)
핀란드는 유럽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네요. 핀란드는 상위 10위 안에 든 5개의 북유럽 국가 중 하나이고. 덴마크가 2위, 아이슬란드가 3위입니다.
동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현재 지수: 중립(5.6)
올해 보고서에서 중국은 세계 순위에서 12 계단 상승하였고,
한국은 5.9로 일본 6.0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호주 7.2 및 미국 7.0 보다는 약간 차이가 나네요.
한국 및 일본이 미국, 유럽, 호주 보다 다소 지수가 밀리는 것이 지정학적으로 아시아 디스카운트인 듯합니다.
중동 및 중앙아시아
현재 지수: 복잡(5.2)
투르크메니스탄은 작년 보고서 이후 세계 순위에서 19 계단 상승한 이 지역에서 가장 발전된 국가이고, 전반적으로 행복지수는 사우디 아라비아를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약한 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