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미국 NFL 슈퍼볼 2024: SF 49ers vs KC Chiefs
[스포츠] 미국 NFL 슈퍼볼 2024: SF 49ers vs KC Chiefs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SF 49ers가 NFC에서 우승하고, 슈퍼볼로 직행했는데, 상대는 AFC 우승팀이자 슈퍼볼 2023 우승자인 KC Chiefs 입니다.
SF 49ers의 쿼터백은 신인 브록 퍼디이지만, KC Chiefs 쿼터백은 전성기에 있는 패트릭 마홈즈인데, 누가 승리할지 관심이 가네요.
슈퍼볼 사상 최초로 라스베이가스에 개최되면서, 입장료가 1만불로 책정되어 논란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NFL 슈퍼볼 2024 : 네바다 라스베가스에서 최초 개최
슈퍼볼 LVIII는 2023년 시즌 내셔널 풋볼 리그 (NFL) 의 챔피언을 결정하기 위해 진행되는 다가오는 미식축구 경기입니다. 슈퍼볼 LIV 의 재대결은 내셔널 풋볼 콘퍼런스 (NFC) 챔피언 샌프란시스코 49 ers와 아메리칸 풋볼 콘퍼런스 (AFC) 챔피언이자 디펜딩 슈퍼볼 챔피언 캔자스시티 치프스 간의 경기입니다.
이 게임은 2024년 2월 11일 네바다주 파라다이스에 있는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것은 네바다주에서 열리는 첫 번째 슈퍼볼입니다. 슈퍼볼이 2022 년 개최 도시인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 2023년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에 이어 미국 서부에서 3년 연속 개최됩니다. CBS는 Paramount+ 에서 스트리밍 되고 , 청소년 중심 자매 네트워크인 Nickelodeon에서 번갈아 방송되며 , 스페인어 네트워크인 Univision에서 방영됩니다. 또한 슈퍼볼 역사상 두 번째 동시 방송이 될 것이며 , 첫 번째는 슈퍼볼 I입니다.
게임은 태평양 표준시 기준 오후 3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San Francisco 49ers
7년 차 감독 Kyle Shanahan의 지휘 하에 San Francisco 49 ers는 12-5의 기록, NFC의 1위 시드, 1라운드 바이로 2023년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시즌 NFC 챔피언십 게임으로 이끈 신인 쿼터백
브록 퍼디 Brock Purdy
의 성공에 이어 49 ers는 2021 NFL Draft의 전체 3순위 픽인 Trey Lance를 트레이드하여 Purdy를 풀타임 선발 투수로 만들었습니다. 선발 쿼터백으로서의 첫 풀 시즌에 퍼디는 프로볼에 지명되어 4,280야드, 31개의 터치다운, 11개의 인터셉트를 던졌고 리그에서 가장 높은 통행인 평점 113.0을 기록했습니다.
공격은 또한 49 ers가 2022년 시즌 중반에 인수한 1군 All-Pro 러닝백 Christian McCaffrey 가 주도했습니다. [ 그는 스크리미지 야드 (2,023)와 총 터치다운(21)에서 리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캔자스시티 치프스 Kansas City Chiefs
캔자스시티는 슈퍼볼 LVII에서 우승한 후 슈퍼볼 챔피언을 방어하면서 2023 NFL 시즌에 돌입했습니다. 그들은 11-6 기록, 11년 연속 우승 시즌, 11년 차 감독 Andy Reid 밑에서 8년 연속 AFC 서부 타이틀, 그리고 AFC의 #3 시드로 2023 시즌을 마쳤습니다.
선발 쿼터백으로 6번째 시즌을 소화한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 Partick Mahomes
는 시드당 야드(7.0), 경기당 패스 야드(261.4), 인터셉트(14), 통행인 등급(92.6) 등 여러 범주에서 최악의 통계 시즌을 보냈습니다.
<애틀란타 조선일보 기사, 2024년 1월 30일>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4년 전 패배를 설욕하고자 벼르는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올해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은 다음 달 1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단일 경기 가운데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단판 대결 슈퍼볼은 마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처럼 미리 개최지를 정하는 게 특징이다.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 평균 입장료 9천815달러
캔자스시티, 샌프란시스코와 무관한 곳에서 경기가 열리지만, 표를 얻기 위한 열기만큼은 역대급이다. AP통신은 30일 “올해 슈퍼볼 입장권은 일부 티켓 재판매 웹사이트에서 평균가 기준 역대 가장 비싼 가격”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티켓 재판매 업체 틱픽(TickPick)의 올해 슈퍼볼 현재 입장권 평균 가격은 9천815달러다.
지난해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슈퍼볼 티켓 평균 가격인 5천795달러보다 두 배 가까이 큰 액수다.
AP통신은 “이후 평균 가격이 하락할 수는 있어도, 이전 최고액인 2021년 슈퍼볼(탬파베이 버커니어스-캔자스시티전)의 7천46달러보다 높은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틱픽 측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슈퍼볼이라는 사실이 커다란 변수”라면서 “이미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인 라스베이거스가 이번 슈퍼볼 개최로 세계 스포츠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