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직접
구운
고기라는
뜻의
‘
불고기
’
는
외국인
사이에서
한국식
바비큐로
불리며
,
갈비
·
비빔밥과
함께
한식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았다
.
불고기는
소의
안심이나
등심
부위가
많이
사용되어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며
예나
지금이나
특별한
날
먹는
음식으로
대우
받고
있다
.
조리
방법에
따라
미리
양념에
재웠다가
굽는
‘
양념구이
’
와
생고기를
그대로
썰어
굽는
‘
소금구이
’
가
있고
,
굽는
방법에
따라
‘
숯불구이
’ ‘
석쇠구이
’ ‘
돌판구이
’ ‘
철판구이
’
로
구분된다
.
지역마다
특색
있는
조리법을
자랑하며
광양불고기
,
언양불고기가
유명하다
.
언양불고기
맛집으로는
‘
언양전통불고기
‘,’
언양진미불고기
‘,’
갈비구락부
‘,’
언양기와집불고기
”
가지산언양불고기
‘
등이
유명한데
오늘은
‘
언양기와집불고기
‘
를
소개한다
.
언양기와집불고기는
80
년이
넘은
오래된
기와집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
식당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고풍스럽다
.
별도로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주차하기도
편리하다
.
불고기를
두툼하게
다져서
떡갈비처럼
석쇠에
구운
기와집불고기
(1
인분
17,000
원
)
와
한우
꽃등심
,
꽃살
,
낙엽살
등을
맛볼
수
있는
모듬구이
(1
인분
22,000
원
)
가
대표
메뉴다
.
그리고
식사로
막국수
(
비빔
/
물
2
종류
, 4,000
원
)
과
된장찌개
식사
(2,000
원
)
이
있다
.
기와집불고기을
시키면
아래
사진처럼
한상
가득
밑반찬들이
깔끔하게
나온다
.
야채쌈
,
무우쌈
,
파절이
,
땅콩
/
메추리알
조림
,
고구마조림
,
양파절임
,
고추된장무침
,
국물김치
등이
나온다
.
아래사진은
육회
(200g 23,000
원
).
일단
선홍색
육회의
한우고기는
신선도와
고기육질에서는
+
점수를
줄만했다
.
하지만
생각보다
양은
많지
않았다
. 4
인
가족이
한
젖가락씩
먹다
보면
금방
없어진다
.
다음은
기와집불고기
(1
인분
17,000
원
).
아래
사진은
2
인분이다
.
불고기를
떡갈비처럼
석쇠에
구워
나온다
.
소고기의
여러
가지
부위를
모아
잘게
다져서
양념에
버무려
석쇠에
구워먹는
것이
언양식
불고기인데
이
집
불고기는
정통
언양불고기는
아니다
.
언양불고기보다
고기가
두툼하고
크다
.
버섯과
함께
마늘을
같이
겉드린
것도
특징
.
양념은
좀
간을
많이
한편이다
.
맛도
괜챦다
.
식사로는
된장찌개(2,000원)와
막국수(비빔,물 2가지)(4,000원)가
있다
.
된장찌개
식사는
몇가지
밑반찬과
함께
전통된장맛의
찌개가
나온다
.
식사후에
나오는
식혜
《언양기와집불고기》는
정통
언양식
불고기와는
약간
차이는
있지만
언양
불고기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집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