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14, 2025
Home미분류 마치 금강산의 해금강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었진 《해금강》

[거제] 마치 금강산의 해금강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었진 《해금강》


2735BD40529D8C9F31


거제 해금강이란 이름은 그 모습이 각각 다르고 아름다워서 마치 금강산의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제2의 해금강’ 또는 ‘거제의 해금강’이라고 부르며, 거제도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곳이다.

해금강은 두 개의 큰 바위섬이 서로 맞닿고 있으며 원래 이름은 ‘갈도’이다. 섬의 동남부는 깎아 놓은 듯한 절벽으로 그 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며,해금강 중앙부에는 썰물 때 그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내는 ‘십자동굴’과 배가 지나갈 수 있는 해상의 만물상 ‘석문’이 있으며, 이외에도 사자바위, 두꺼비바위, 쌍촛대바위, 미륵바위, 해골바위, 곰바위, 염소바위, 장군바위, 불새바위 등 갖가지 기암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서 충무에 이르는 해역은 모두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이 섬의 동쪽으로는 임진왜란 때 이충무공 해전으로 유명한 옥포만이 있고 서쪽으로는 한산도와 접해 있어 더욱 역사 속의 감회를 느끼게 한다.

아래는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쪽에서 바라본 해금강의 모습을 찍은 사진과 동영상이다


233EEB34529D8CBF33


2141C434529D8CBF31


27446D34529D8CC031


2558A934529D8CC128


RELATED ARTICLES
- Advertisment -

Most Popular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