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마이애미 여행 필수코스 Top10, Miami
미국 플로리다 최대도시 마이애미의 여행 필수코스 Top10
을 알아보려 합니다.
마이애미 : 플로리다 최대도시+ 중남미/쿠바 교류 활발
마이애미는 미국 동남부 플로리다에 위치해서, 인구 50만 명 수준으로 미국에서 7번째 도시이면서, 대서양과 멕시코 만에 가까운 지리적 특성으로 많은 항로가 개설되어 있는 곳입니다.
또한, 쿠바와도 가까워서, 독특한 쿠반 문화가 존재하는 명소로도 유명하고, 중남미, 카리브해 지역, 유럽에서 온 이민자들이 살고 있어서, 다양한 문화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스페인어가 주로 사용되며, 라틴 음악과 댄스가 많이 발전했지요.
마이애미는 1896년에 설립된 역사가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며, 20세기 초부터 빠른 인구 증가로 미국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1위 비스카야 박물관 Vizcaya Museum and Gardens
1916년에 건립된 이탈리안 스타일의 역사적인 빌라로, 15~19세기의 예술과 가구가 가득한 34개의 방과 10 에이커의 정원이 바이스케인 베이를 내려다보이는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명소로, 연간 방문객 30만 명 이상이네요.
2위 윈우드 월 Wynwood Walls
2009년에 설립된 야외 예술 박물관으로,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대형 벽화와 거리 예술로 이루어져 있고, 색상감 넘치는 분위기로 변모한 타운에 둘러싸고 있으며, 매년 방문객 100만 명 수준입니다.
3위 페레즈 아트 뮤지엄 마이애미 Pérez Art Museum Miami
1984년에 설립된 현대미술 박물관으로, 20~21세기 미국 대륙 예술작품을 중심으로 국제적인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고, 매년 20만 명이 방문합니다.
4위 프로스트 과학 박물관 Frost Science Museum
1949년에 설립된 인터랙티브 과학 박물관으로, 인간의 신체, 물리학, 기술 등 주제에 대한 4층의 전시물과 플래닛어리움 수족관 등이 있는데, 연간 방문객은 60만 명입니다.
5위 마이애미 비치 Miami Beach
부드러운 모래와 맑은 물, 활기찬 분위기로 유명한 해변이며, 아이코닉한 아트 데코 건축물, 고급 호텔 및 다양한 식음료 및 쇼핑 옵션으로 가득하고, 매년 7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마이애미 랜드마크입니다.
6위 리틀 하바나 Little Havana
1970년대 이후 쿠바계 이민자들이 모여 사는 지역으로, 쿠바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맛집, 음악회, 아트갤러리, 박물관 등이 있고, 연간 방문자 수는 약 100만 명 이상이네요.
7위 마이애미 디자인 디스릭트 Miami Design District
디자인과 패션을 중심으로 발전한 지역으로, 럭셔리 브랜드들과 아트갤러리, 전시회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공공 미술작품들과 이벤트도 자주 열리고, 매년 100만 명 정도가 찾는 곳입니다.
8위 마이애미 동물원 Zoo Miami
1948년에 설립된 플로리다 최대, 최초의 동물원으로, 세계 각국의 3,000여 마리 동물들이 살고 있으며, 아프리카,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의 동물들에 대한 전시가 있고, 어린이 동물원과 애완동물 동물원이 있네요.
9위 마이애미 시아쿠아리움 Miami Seaquarium
1955년에 설립된 마리나동물원으로, 돌고래, 물개, 바다사자, 햇북 등의 전시와 쇼를 볼 수 있으며, 살아있는 산호초수족관, 상어 채널 등이 있고, 연간 방문자는 약 50만 명이네요.
10위 베이프런트 파크 Bayfront Park
마이애미 시내 중심지에 위치한 해안공원으로, 빠이에 이너베이와 시내 전망을 볼 수 있으며, 조깅 코스, 놀이터, 분수, 공연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고, 매년 다양한 이벤트와 콘서트가 열리며, 연간 방문자 수는 약 100만 명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