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8부 능선’을 넘었다. 22일 북아현2구역재개발정비사업조합,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북아현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최근 검토 보고서 공람을 마무리하고 사업시행인가(2차 변경)를 앞두고 있다. 한 조합 관계자는 “최종 사업시행 단계가 마무리되면서 향후 관리처분인가, 이주 등 절차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시행인가가 이뤄진 것은 2009년 조합 설립 이후 13년 만이다. 북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8부 능선’을 넘었다. 22일 북아현2구역재개발정비사업조합,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북아현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최근 검토 보고서 공람을 마무리하고 사업시행인가(2차 변경)를 앞두고 있다. 한 조합 관계자는 “최종 사업시행 단계가 마무리되면서 향후 관리처분인가, 이주 등 절차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시행인가가 이뤄진 것은 2009년 조합 설립 이후 13년 만이다. 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