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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 미국 6월 CPI 9.1% 최고치


2022/07/14 :: 미국 6월 CPI 9.1% 최고치



1. 코스피


– 2322.32 (-0.27%)

– 개인 +1052억, 외국인 +3978억, 기관 -5345억


2. 코스닥


– 766.08 (+0.38%)

– 개인 +619억, 외국인 -77억, 기관 -404억

금일 ISSUE



미국 물가 쇼크, CPI 또 최고치, 7월 1% 포인트 인상 가능성


미국 6월 CPI

가 어제 저녁 발표되었는데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9.1%

로 연준이 빅스텝 -> 자이언트 스텝으로 금리 인상을 단행했는데도 불구하고

40년만에 최고치

를 기록했다.

시장은 아직 크게 반응하고 있지 않은데 이제는 7월 말 열린 FOMC 에서

울트라스텝 1% 금리 인상도 84.5% 의 확률

로 오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어 어제 한은의 0.5% 선제적 금리인상이 무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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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상승률을 보면

에너지와 휘발유 가격이 급등

하면서 전체적인 소비자물가를 올려났는데 우크라이나-러시아전쟁이 마무리 되지 않으면 국제 유가와 식료품 가격이 언제든 다시 폭등할 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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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유가, 곡물등을 무기로 삼을 수 있는 국가

들에서

브릭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경제 5개국 모임) 을 만들어 내년 출범을 앞두고 있고 일부 중동 국가들도 브릭스 참여를 고려중이라고 한다.



즉 미국의 경제화폐시스템에 불만을 품은 러시아와 중국의 주도로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는 모습인데 전쟁, 공급망, 유가등 일련의 이러한 문제들이 인위적으로 미국을 흔드는 모습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



경기침체를 해결하기 위해 물가도 잡아야 하고 유동성도 다시 쏟아부어야 주가는 살아날 수 있는데 이런 여러가지 악재들이 뒤섞어 더 큰 악재가 나올 수 있으니 반등이 나온다고 따라가지 말고

충분히 악재가 다 쏟아질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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