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1 :: 신용잔고 최저치, 삼성전자 주가 포지션
1. 코스피
– 2408.93 (+0.75%)
– 개인 -2316억, 외국인 -3195억, 기관 +5433억
2. 코스닥
– 778.30 (+1.09%)
– 개인 -1338억, 외국인 +896억, 기관 +556억
금일 ISSUE
‘
분상제 개편’ 둔촌주공, 평당 3550만원 -> 최대 3962만원 오른다.
금일 분양가 상한제 개편안이 나왔는데 특별한 건 없었다. 자재비 상승등의 건축비, 가산비 산정 방식을 바꿔 분양가격을 최대 4% 가량 올린다는 건데.. 분상제 폐지는 국회를 통과해야 하니 일부만 손을 댄것이겠지.
둔촌주공이 계속 핫한데 조합원이 4% 더 올려받자고 이런 사태를 만든 것 아닌 것인데
재건축은 최대한 빨리 짓고 파는게 이익
이라고 하는데 욕심이 과한 건지 아님 너무 저가에 분양하니 제값 받을려고 하는 건지 모르지만 앞으로 금리 인상에 금리 8% 시대가 온다고 뉴스에서 떠들고 있으니
당분간 부동산 시장도 주식 시장과 마찬가지로 조정장
이 올 수 밖에 없다.
빚투 발 빼는 개미.. 신용잔고 1년반 만 최저치
신용잔고가 계속 빠지며 1년반만에 최저치라고 하는데 2020년 4월부터 상승한
신용잔고가 아직도 높은 상태
로 반등이 나오더라도 상승폭에 제한이 있어 보인다.
개인신용이 정리되는 시점에서 바닥을 형성
할 것이고 그 때부터 다시 유동성이 들어오면서 상승하는 모습이 가장 이상적인 모습인데 아직 전쟁, 유가 등의 변수가 많아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시장이다.
삼성전자도 많이 빠져 60일선 이하로 내려왔는데 이미 큰 시세가 나왔기 때문에 위로 물려 있는 매물들이 소화 될 때까지 꽤 오랜 시간 쉬어갈 수 있는 포지션으로 보인다.
동학개미운동으로 들어온 8~9만원대 겹겹히 쌓인 저 매물들이 쉽게 소화되기는 어렵고 금리 및 유동성 축소로 인하여 기술주의 하락이 예상되고 반도체 시장 또한 좋은 모습은 아투데이즈 반등이 나오더라도 저
매물대 이하에서 뚫지 못하고 횡보하는 모습일 가능성이 높다.
10만 전자가 되기 위해서는 오랜 변동성과 시간이 필요해 보이며 이렇게 시세가 크게 나온 기업은 미래를 끌어온것이니 효율과 확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아직은 바닥을 형성한것이 아투데이즈 길게 보고 투자하고 싼 것을 더 싸게 사는 방법과 투기가 아닌 길게 보는 올바른 투자 습관만이 시장에서 퇴출당하지 않고 살아남는 비법이다.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