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3 :: 소비자물가 상승, 소비자물가지수 (CPI) 란?
1. 코스피
– 2670.65 (+0.44%)
– 개인 -3088억, 외국인 -130억, 기관 +3227억
2. 코스닥
– 891.51 (+0.04%)
– 개인 +1760억, 외국인 -1617억, 기관 +39억
금일 ISSUE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5.4%…13년 9개월 만에 최고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도 5.4%의 높은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는데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플레이션이 2% 수준이라고 하니 당분간 물가를 잡기 위해 미국 연준과 방향을 맞쳐 고강도의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
어제 한은 총재가 이번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장기 저성장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계하고 있는데 작년과 같은 자산시장의 성장을 당분간 기대하기 어렵다.
곧 미국 중간 선거가 있기 때문에 OPEC 증산같이 인플레이션이 잡히는 것처럼 끌고 갈 수 있으나
오히려 가장 위험한 구간일 수 있으니
공격적인 투자는 자재하고 상황을 관망하면서 좋은 기업인데 다시 저평가로 들어가는 종목을 미리 확인하면서 시장을 지켜봐야 한다.
시장이 반등하면 좋겠지만
반등하는 척하다가 올라온 높이 만큼 폭락
해 버리면 2008년 펀드 열풍과 폭락에서 개인들의 손실이 엄청난 던 것처럼 역사의 패턴은 계속 반복되니 이번 동학개미운동으로 들어온 개인들에게 같은 손실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구간이다.
오히려 시장이 반등하면 비중을 줄이면서 현금 비중을 늘리고 악재를 모두 반영할 때까지 보수적으로 운영 예정이다.
소비자물가지수 (CPI)
소비자물가지수 (CPI : Consumer Price Index) 는 가구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 (2020년 기준 458개)의 평균적인 가격 변동을 측정한 지수일상 소비생활에 필요한 상품 및 서비스를 구입하기 위해 지불하는 가격의 변동을 측정해주는 지수로써 일반 국민들의 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중요한 경제지표이며 경기를 판단하는 기초자료로 활용
물가지수는 기준시점을 100으로 두고 비교시점 물가의 높고 낮은 정도를 나태내는 지수이며 각 품목이 차지하는 비중을 가중치로 소비지출규모와 비례하는 영향이 소비자물가지수에 적용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