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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 미국 고용지표, 나스닥 추세


2022/06/07 :: 미국 고용지표, 나스닥 추세



1. 코스피


– 2626.34 (-1.66%)

– 개인 +9908억, 외국인 -2050억, 기관 -8211억


2. 코스닥


– 873.78 (-1.99%)

– 개인 +2583억, 외국인 -1018억, 기관 -1519억

금일 ISSUE



미 고용 호조에 긴축 불안감

재미있는 뉴스가 하나 나왔다.

미국의 5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가 좋게 나왔고 실업률도 3.6% 로 유지되었으니 사실상 미국 경제가 아직 탄탄하다는 증거가 되나 증시에는 반대로 악재로 작용했다.


“Good is bad”

라는 표현에 딱 맞게 고용도 좋고 임금 상승도 완만하고 저축율도 높으로 연준에서 향후 더 강력한 인플레이션 대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우려라고 한다.  아직 경제가 탄탄하니 연준이 긴축 기조가 유지 될거라니… 좋은게 좋은게 아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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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차트를 보면 추세가 무너졌기 때문에 반등이 나올 수는 있지만

반등 후 추세가 무너질 확률이 더 높은 자리

인데..

하락 추세가 꺽일려면 미국의 긴축 행보가 느려지거나 강한 성장이 나와야 하는데 위에서 보듯이 고용지표도 향상되고 있으니 연준의 정책방향이 단기간에 바뀔리는 없으니

반등한다고 따라들어갔다가 털리고 나오는 자리

일 확률이 높다.



“내집은 있어야” 금리 공포에도 MZ세대 집 사겠다.

이런 기사는 정말 여론 조사를 하고 쓰는 건지… 아무리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은 불패고 향상 우상향한다고 철떡 같이 믿고 있지만 쌀 때 사야 수익성이 있고 리스크가 없는거지.

서울, 수도권 부동산은 지금은 물릴 가능성이 높은 자리

라고 본다.

MZ 세대가 10년 전에 부동산 시장을 보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 전국 수만개의 아파트가 미분양이였고 건설사에서는 직원들에게 미분양아파트를 명의만 걸고 넘기고 중도금 무이자 대출에 세금 감면에 모든 혜택을 다 쏟아내도 미분양이 해소되지 않던 시절도 있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여 부동산이 우상향하는 좋은 투자처라는데는 동의하지만 투자는 다 때가 있다는 사실..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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