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9_기대인플레이션, 원자재 상승
1. 코스피
– 2610.81 (-1.27%)
– 개인 +3397억, 외국인 -2267억, 기관 -1437억
2. 코스닥
– 860.84 (-2.64%)
– 개인 +952억, 외국인 -162억, 기관 -762억
금일 ISSUE
5% 근접 고물가… 기대인플레이션도 ‘흔들’
기대인플레이션은 소비자가 예상하는 향후 1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인데, 인플레이션 상승이 예상되는 경우 소비를 앞당기고자 하는 욕구가 켜져 가수요가 발생하고 상품이나 서비스 가격을 높여 물가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 올해 들어 급격히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상승하는데 인플레이션의 발생 요인을 크게 보면…
–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국제유가와 국제곡물가격 상승 공급망 병목현상
– 달러가치 상승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
– 코로나 19 이후 소비증가 등
미국 뿐만 아니라 국내도 기대인플레이션률이 높은데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상 및 유동성 축소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기 때문에 돈은 줄어 드는데 물가는 계속 상승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듯 보인다. 지금과는 다르게 연준의 신뢰성에 손상을 받았다면.. 과연 연착륙이 가능한건지.. 아님 하이퍼인플레이션이나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가는 것인지… 기로에 놓여있어 보인다.
주가는 큰 조정을 받을 수 있으니 반등 할 때마다 현금 비중을 높이고 조정 시 수익을 낼 수 있는 인플레이션 관련주 (식료품, 건자재등) 의 후발주 위주로 일부 비중 채워놓고 현금 투입 시기인 조정장을 기다리면 더 큰 효율을 기대할 수 있지.
푸틴 종전선언 무산
푸틴 나쁜xx.. 기여코 확전으로 가는구나.. 당분간 원자재 가격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환율은 계속 상승하고 원자재 값은 오르니 물가는 비상이겠구만.. 계속 투심은 악화되고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으니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장이다.. 원자재 관련 주들이 움직이면서 시세를 내면 현금화하면서 비중 축소하고 다시 포지션을 잡아야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298275?sid=100
오늘이 문재인대통령의 마지막 퇴근길이다. 이번 정부의 공과는 있지만 논외로 하고 5년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당분간 편히 쉬셨으면 한다. 그동안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