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현황
1. 코스피
– 2739.85 (-0.65%)
– 개인 +8448억, 외국인 -674억, 기관 -7824억
2. 코스닥
– 940.57 (-0.42%)
– 개인 +1713억, 외국인 -454억, 기관 -1161억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다시 하락했고 국내 증시는 개인만 매수하면서 같이 하락했다.
크게 반등이 나오면서 매물대를 치고 올라가지 못하면, 현재 흐름상 지지부진한 모습이므로 2600 이하도 고려하여 보수적으로 시장에 대응하고 현금을 일부 보유해야 하는 시점으로 보인다. 하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극적인 타결 같이 이벤트가 있을 수 있니 겁먹지 말고 계속 시장에 머물러 있을 것….
러시아는 5차 협사이 이후로 일부 군사 철수하겠다고 했는데 다시 우크라이나 공습이 지속되고 있고 정전에 대한 기대감도 낮아지고 다시 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을 우려하는 모습이다. 어떤 분석글에는 러시아는 자원 보유국으로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인플레이션이 나쁠게 없다는 얘기도 있던데… 하여간 돈 때문에 전쟁을 일으켰다면 푸틴은 정말 xx 인 놈인것인데… 사실 전쟁의 대부분은 돈때문이거나 개인의 욕망에 의한게 많으니……
항공/여행 관련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243&aid=0000024864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되면서 여행/항공 관련주들이 슬슬 움직이고 있는데 스텔스 오미크론도 다시 유럽에서 극성이고 동남아는 코로나 방역도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아직 본격적인 여행이 시행 될려면 올해도 힘들어 보이는데 관련 주가는 들썩인다.
항공 관련 주들을 보면 3년간 어마어마한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그리 사정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
기대감으로 테마주로 상승할 수 있지만 아직 매수하기에는 시기상조이며 정말 해외 여행객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고 투자해도 늦지 않아 보인다. 미래 모멘텀이 있고 폭발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섹터가 많은데
굳이 리스크가 있는 여행/항공쪽은 조금더 지켜 보는 것으로……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