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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7월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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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_시장의 변동성


1. 코스피

– 2700.39 (+0.17%)

– 개인 +4225억, 외국인 – 4538억, 기관 +102억


2. 코스닥

– 934.73 (+0.73%)

– 개인 -228억, 외국인 -256억, 기관 +564억

금일 ISSUE

금리인상의 빅스텝 얘기가 계속 흘러나오면서 출렁이다가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한국은행도 금리 인상을 준비중이라는데 이번달은 한은 총재도 부재니 동결로 결론이 나는거 같고 5월에는 미국금리 인상이 확실시 되니 같이 올린 것으로 보인다.

주식이나 부동산과 같이 투자처들은 인플레이션을 좋아하는데 당연히 돈이 풀려서 이곳 저곳 윤활유 역할을 해줘야 성장주 같은 종목들이 올라가는데 물가 상승률이 너무 가파르니 다시 돈줄을 조일 수 밖에….

올해만 7번의 금리인상을 예상한다는데 아무래도 주식시장도 영향을 받겠지….

https://www.yna.co.kr/view/AKR20220408005300072?input=1195m

인구감소세가 엄청나다

.



초등학생 입학생을 보니



3

년만에



10

만명 이상 감소하고 초등교사들이 발령을 못 받아 대기 중이란다

..


물론 교사가 남는 건 제도 자체의 구조적 모순이 있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가뜩이나 출산율이 주는데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도 미뤘다고 하니



2020~21

년도에 결혼한 커플도 많이 줄었으니 이 부부들의 초등 입학 시점을



8~9

년 뒤로 보면



2030

년도에는 아마



30

만명도 채 안되는 결과가 나올 듯 하다

..(벌써 떨어졌을 수도 있고)


이런 뉴스를 보면 사실 난 주식에 더 관심이 많고 부동산은 내집 하나주의인데 생산가능인구는 줄어들지 금리는 오르지. 실질임금인상은 더딘데 과연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부동산이 투자처로서 메리트가 있는건가?? 하긴 인구 줄고 성장률 떨어지면 뭐 주식이라고 잘 되겠냐만은…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4/31493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시장의 변동성

언제나 위기가 기회인 법. IMF 가 오든 리만브라더스로 기억하는 금융위기가 찾아오든 아니면 중국과의 무역전쟁, 코로나 등 차트를 쭉 늘어놓고 보면 항상 위기는 누군가에게는 기회였고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한 경제는 계속 성장할 것이고 그에 따른 주가도 상승할 것이다.

시장의 변동성은 예측할 수 없으니 투자자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업황을 따라가며 종목을 충분히 분산하여 시간을 투자하는 길밖에 없다. 업황의 예측이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앞으로 미래에 어떤 산업들이 빛을 바랄지 알 수 있고 남들이 관심 갖지 않을 때  나는 시간을 투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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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등이 한한령이 풀리면 다시 상승할 수 있을까?? 누군가는 지금이 싸다고 매수할 수 있지만 이미 한껏 비싸진 상태에서 업황도 불안한데 과연 투자할 수 있을까? 아마 긴 시간동안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

변동성을 이기는 건 시간이고 효율을 높이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최대한 분산하여 쪼개고 업황을 예측하고 비싼거 따라가지 않으면 최소한 돈을 잃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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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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