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프로필 총정리 나이, 부인, 결혼, 재산, 근황까지 한눈에 대한민국 대표 중견 배우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박영규 님은,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비롯해 수많은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인물입니다. 최근에는 KBS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는데요. 본 글에서는 박영규 님의 프로필, 나이, 결혼 및 가족사, 재산, 대표작 등을 중심으로 그의 인생 전반을 정리해드립니다.
박영규 프로필 총정리
박영규의 연기 경력과 데뷔 이력
박영규 님은 1973년 연극 무대에서 배우로 처음 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이후 1985년 MBC 드라마 ‘초록빛 모자’를 통해 텔레비전에 데뷔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하셨고, 이후 영화, 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왔습니다. 특히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유쾌하고 능청스러운 ‘미달이 아빠’ 역할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으며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하셨습니다.
출생, 학력, 신체 정보
박영규 님은 1953년 10월 28일에 충청남도 대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학력으로는 대전중앙중학교와 충남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신 후, 서울예술전문학교 연극과에서 연기를 전공하셨습니다. 신장은 약 175cm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박영규 나이와 최근 활동
2025년 기준 만 71세
2025년을 기준으로 박영규 님의 나이는 만 71세입니다. 젊은 시절 폐결핵을 앓아 약 2년간 투병하신 바 있으며, 이후 건강을 회복하시고 오랜 시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빌런의 나라’에 출연하시며 꾸준한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박영규 결혼과 가족 이야기
네 번째 결혼과 25세 연하 아내
박영규 님은 총 네 번의 결혼을 하셨습니다. 현재의 배우자는 1978년생으로 2019년 12월에 혼인신고를 하였으며, 두 사람은 25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 6년 차를 맞이했습니다. 박영규 님은 아내와의 인연을 방송에서 처음 공개하며 “매일 설렘을 느낀다”고 말할 정도로 애정을 표현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결혼 스토리와 아내와의 첫 만남
현재의 아내는 오피스텔 분양사무소에서 근무 중이었으며, 박영규 님은 영화 작가 배수영 씨의 소개로 그녀를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눈에 반한 그는 계약을 도우며 호감을 표현했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내의 딸(2007년생)을 의붓딸로 받아들여 친딸처럼 아끼며 가정을 꾸리고 계십니다.
이전 결혼과 아들의 안타까운 사연
1983년 대학 후배와 첫 번째 결혼을 하였으며, 이 결혼에서 아들 한 명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들은 2004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후 1996년 디자이너 최경숙 씨와 재혼했으나 이혼하였고, 총 네 번의 결혼을 통해 현재는 안정적인 가족 생활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박영규 재산과 경제력
부동산 투자와 오피스텔 구매 경험
박영규 님의 정확한 재산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40여 년간의 연기 활동을 바탕으로 탄탄한 경제력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오피스텔 계약 관련 일화를 밝히며 부동산에 관심이 많음을 언급하신 바 있습니다. 아내와의 만남 역시 오피스텔 분양 사무소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해당 분야에 꾸준한 투자를 해온 것으로 보입니다.
흥행작 출연에 따른 수익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등의 흥행작에 출연한 경험이 있으며, 이로 인한 인세 및 출연료 등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간 방송과 영화 활동을 이어온 만큼 안정적인 수입 기반을 형성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박영규 사주와 순풍산부인과 에피소드
드라마 속 사주 장면

실제 사주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208화에서는 박영규 님이 연기한 캐릭터가 점집을 찾는 장면이 방영되었습니다. 해당 장면에서 점쟁이는 “사람으로 돈을 벌면서도 사람이 꼬이지 않으니 돈이 모일 리 없다”는 대사를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실제 사주와는 무관한 극중 설정입니다.
박영규의 연기 인생과 대표작
코믹함과 진중함을 넘나드는 카멜레온 배우
박영규 님은 유쾌한 코미디 연기뿐만 아니라, 사극에서도 깊은 인상을 남기며 ‘연기의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순풍산부인과’에서는 재치 넘치는 가장으로, ‘다모’와 ‘정도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중후한 인물로 분하며 전혀 다른 연기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습니다.
가수 활동과 뮤지컬까지 다방면 활약
연기 외에도 가수 활동을 한 바 있으며, 1980년대 후반에는 ‘카멜레온’이라는 곡으로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뮤지컬 ‘스팸어랏’에서는 아서왕 역을 맡아 무대 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는 그의 열정은 나이와 상관없이 대중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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