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안양 구도심 양지마을에 아파트 410가구 들어선다

  안양시 안양3동 959 일원(양지마을)이 정부가 추진하는 주거재생혁신지구의 첫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됐다. 1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정부에서 지난해 4월 발표한 주거재생혁신지구 후보지 7곳 중 안양시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조감도)가 최초로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은 쇠퇴한 도심에 주거 기능을 중심으로 생활SOC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문재인정부의 대표 공급대책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