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도날드 탐독하는 브릭
입니다.
오늘도 또 맥모닝에 대해서 연구해 보겠습니다.
오늘 제가 먹은 메뉴를 먼저 소개해야겠죠?
-BLT에그 머핀/세트: 4,700원
-드립커피 M: 추가요금 없음
-코올슬로: 800원
-total: 5,500원
오늘 아이들 컨디션이 좋네요.
추운날씨지만 직원분들이 기분좋게
만들어 주신 거 같아요.
음식에는 그 사람의 정성과 마음이
담겨있다고 하죠.
오늘은 “맛있었습니다.”
좋은 마음
으로 만들어 주신 것 같아요.
베이컨 토마토 에그머핀 맥모닝버거
포장 상태입니다. 훌륭합니다.
따뜻하구요 내용물도 층층이 잘 쌓아서
나왔어요. 오늘 포장상태 좋으네요.
미국산 양배추 샐러드? 같은 느낌입니다.
코울슬로
라고 하네요. 먹을 때마다 느끼지만
감자튀김보다는 정크푸드를 먹을때의
죄책감을 덜어주는 녀석
입니다.
채소를 싫어하는 분들도 단맛이 있고
아삭한 식감이 좋기 때문에 버거와 함께
드시기에는 좋을 것 같아요
베이컨 에그 토마토의 내용물입니다.
굵은 계란후라이와 그 위에 도톰한 토마토
한 장 그리고 양상추들이 들어 가있네요.
베이컨은 아마 안에 숨어있겠죠?
제 기준 맥모닝 메뉴 중 최고의 녀석
입니다.
채소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 분은 베이컨이나
패티만 들어있는 메뉴를 고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맥도날드에서 좋은 취지의
기부?
사회공헌 이벤트
를 하고 있어서
여러분들께 그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올립니다.
RMHC하우스 프로젝트
라고 해서
중증 어린이 환자들이 치료 하는 과정 동안
가족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따뜻한 쉼터를
제공 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양산 부산대병원 내에
국내 1호R M H C 하우스가 있습니다.
어린이 환자들이 연말 연시 외롭지 않게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배려 하는
맥도날드의 따뜻한 마음
을 알 수 있습니다.
햄버거 (맥모닝을 물론 포함) 한 개당 100 원
기부금이 자동으로 발생
된다고 합니다.
오늘 저는 100 원을 기부 했네요.
연말 연시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이런 행사를 통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말 연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연말 마무리
잘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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