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집 소개하는 브릭이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곳은
천안아산역 롯데리아
입니다.
천안아산역 롯데리아는
KTX
타는 방면으로
가셔서 계단 앞에서
오른쪽으로
보시면 됩니다.
천안아산역 롯데리아
에 외부 모습입니다.
여느 일반 롯데리아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그러나 상권은 매우 제한 되어 있어 식당이나
매점, 편의점 약간의 카페를 제외하고는
경쟁상권이 없는 것에 비해
KTX
,
SRT
,
무궁화호, 새마을호
등 전국 각지
로 뻗어 나가는 열차와 이용객들이 방문하는
천안아산역 의
거대한 수요가
있기 때문에
매출은 어마어마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천안아산역 롯데리아 내부의 모습입니다.
버거 연구소
?라고 되어 있네요.
버거 연구소 라기엔 뭔가
버거의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지는
것은 확실합니다.
어찌되었든 입구에 들어 오시면
주문용 키오스크가 2개 있습니다.
그중 하나에서 카드 결제하시고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테이블은 각 테이블마다 3인 이상 이용
또는 2인 이상 이용 또는 1인석 이라고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인원 수에 맞추어
질서있게 테이블을 쓰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부 음식을 들고 와서 이용하는
사례가 많았는지 외부음식 절대반입 금지
라는
경고문이 상당히 많이 붙어 있었습니다.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역이라
무질서한 사람들도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의 문제아인
빅불고기 버거
입니다.
보이시는 것처럼
양배추(채소 부분)
가
거의 없었습니다.
안쪽으로 3cm 이상 들어 가서 한가운데
조그마한 양배추 밖에 없었습니다.
햄버거 만드시는 분이 고생해서 만들어
주신 것이지만 버거 와 채소의 비율이
부적절 했습니다.
다 먹고 여자주인장은 소화가 안 되었고
저도 소화가 잘 안 되었습니다.
(재료가 안 좋으면 속이 불편하다라는 말이 있죠?)
저는 저희 집 주변의 향남 맥도날드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향남 맥도날드의
감자튀김과 퀄리티를
비교해서 말씀드리면
확실이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일단 기름 의 깨끗함 정도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감자튀김 외부의 색깔 부터가 다르죠?
롯데리아와 감자 맥도날드 의 기본 만드는 법이
다르기 때문에 맥도날드 감자튀김에 비해서
롯데리아 감자튀김은 딱딱한 느낌과 식감이
무겁고 전체적으로
헤비(heavy)한
느낌입니다.
참고사항으로 맥도날드 세트 메뉴로 포스팅을
올려 드릴 테니 비교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맥도날드 맥런치] 베이컨 토마토 런치세트 –
https://.tistory.com/m/128
마지막으로 영수증을 첨부에서 올려드리오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은
두 명이서 먹었는데 16,300원 정도
로
더블엑스 버거를 세트로 시키고 빅 불고기는
단품으로 시켰습니다.
간단하고 빠르게 한끼 식사를 해결 할 수 있는
점에서 좋아서 좋았지만 확실이 퀄리티가 다른
패스트푸드점에 비해서 떨어졌습니다.
특히 패스트푸드인 점을 감안했을때에도
확실이 소화가 좀 잘 안 되는 헤비한 느낌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천안아산역을 이용하는 분들 중에 어쩔 수 없이
간단히 해결 해야 하는 분들에게 굳이 추천하면
가장 심플한 치즈버거, 새우버거, 데리버거
단품만 시켜서 편의점에서 소화가 잘 되는 탄산수
, 콜라 등을 사서 함께 드시면 가성비도 좋고
식사 대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체 하지 않고 건강한 음식들을 먹으며
맛있는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