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구입한 프라이팬 그냥 사용하지 마세요!
이렇게 하면 3만 원 아껴요!
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프라이팬은
1년 조금 더 사용하면
코팅이 벗겨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자주 팬을
구입하게 되는데요.
구입한 팬은 이제 그냥 사용하지 마세요!
얼마 전 사용하던
팬이 스크래치도 많고
코팅이 벗겨져 음식 하기 너무
힘들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프라이팬의
수명은 6개월~1년 사이
정도 라고 하는 사실 아셨나요?
그런데 사용하기
전 프라이팬 길들여서
사용하면 수명을 조금 더 길게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오늘 공개하려 해요!
먼저, 새로 구입한
팬을 주방세제를 이용해
닦아주도록 하겠습니다.
주방세제로 닦은
프라이팬은 깨끗하게
헹궈주신 다음에
프라이팬기준 물을
절반 정도 받아주시고 나서
식초를 종이컵 기준 반컵 정도의 양을
넣어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중불에서
프라이팬을 천천히 가열
하여 불순물을 제거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불을 끄실 때는
사진처럼 물에 기포가
올라왔을 때 불을 꺼주시면 돼요.
식초 끓인 물은
배수구에 버려주시고
집에서 사용하는 식용유를
준비해서 마지막 단계를 진행하겠습니다.
기름의 종류는
아무거나 상관없으니
사용하고 계시는 기름을 이용해 주세요.
팬에 물을 버린 후
5분 정도 열을 식혀주세요.
그다음
준비해 둔 식용유를
팬에 넉넉히 뿌린 후 키친타월로
골고루 오일링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새로 구입한 프라이팬
길들이기 끝입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만
한 것과 안 한 것의 차이는 프라이팬을
더 빨리 구입하게 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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