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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3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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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이성계가 ‘무악산’이라 불렀다는 서울 서대문 안산에 오르다!


◆ 태조 이성계가





무악산





이라 불렀다는 서울 서대문 안산에 오르다


!


안녕하세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이번 추석 명절에 고향에 내려갈 수 없어서


,


추석전날 아침에 집에서 그리 멀리않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무악산





이라 불렀다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안산에 올랐습니다


.








안산은 산의 생김새가 말이나 소의 등에 짐을 실을 때 사용한 길마와 같이 생겼다 하여 길마재라고도 하며 모래재


,


추모련이라고도 불렀다


.


역사적으로는 조선 시대 이괄


이 반란을 일으켜 전투를 벌였던 곳으로 유명하다


.


또 안산은 무악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


무악이라는 명칭은 조선초 한양 천도를 위해 지금의 청와대 뒤에 있는 북악산


,


인왕산 등과 함께 도읍의 주산을 다투는 과정에서 태조 이성계가 안산을 무악산이라 부른 데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안산 정상에는 무악산 동봉수대 터가 있다


.


조선시대




봉수체제가 확립되었던 세종


24





(1438





)


에 무악산에 만든 봉수대 가운데 동쪽 봉수대 터이다


. 1993년 9월 20일




서울특별시의 기념물







13


호로 지정되었다


.


변란 등을 횃불로 알려 위급함을 전하는 봉화터가 조선시대에 전국적으로


5


군데 있었다


.


무악산 동봉수대의 면적은


381





,


상부 연대


108





,


하부연대


307





봉화연조대의 높이


3.2m


로 자연석을 사용


,


축조하였다


.


서봉수대는 동봉수대로부터


100m


떨어진 현 군부대의 통신탑이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추정하고 있다


.

















안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 모습, 모두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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