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3년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는데, 6월의 해외주식 투자 결산도 정리해보려고 한다.
일단 가장 먼저 해외주식 총 평가금액은 원화로 약 1억 3,180만원으로 평가되었다. 누적수익률로 보면 약 28% 정도의 놀라운 수익률을 보여주었던 6월이었다. 일본증시의 활황과 티큐의 활약 등이 지속적으로 있었고, 최근 8백만원 정도의 시드를 추가 투입해두었던 영향으로 총 볼륨을 다소 키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전월대비 약 1,300만원 이상 증가한 해외주식 평가금액!
누적수익률 28.16%에 누적 수익금액은 약 2,890만원을 기록.
티큐큐큐의 힘이 막강하고, 열심히 제피(JEPI)도 모으고 있어서 나의 포트 비중에서 53% 정도가 ETF 종목으로 비중을 가져가고 있다. 그리고 나머지는 개별기업의 지분으로 열심히 모아가는 중!
당분간은 배당주 쪽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싶어서 6월에 시드활용을 통해 나이키, 리얼티인컴, 제피, 록히드마틴, 코카콜라를 조금씩 늘려두었다. 현재 나의 평단보다 낮은 배당주를 틈틈히 늘려가면서 평단가도 낮추고 수량도 늘리는 것이 목표!
6월기준 나의 포트 구성은 미국주식 7종목(티큐큐큐, 애플, 제피, 리얼티인컴, 록히드마틴, 코카콜라, 나이키), 일본주식 3종목(소니, 신에츠화학, 마루베니)로 구성이 되어있다.
티큐큐큐는 5월에이어 6월에도 굉장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 5월에는 누적 수익률 48% 정도였는데, 한달사이에 71% 가까운 미친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음 ㄷㄷ 티큐야 쭉쭉 가즈아!! 그리고 애플도 굉장히 뜨거운 요즘인데, 어느덧 193달러대에 다가서며 200달러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기업의 경우 증시는 뜨겁고 엔화는 다소 하락한 모습이었는데, (아래 수익률은 외화베이스) 원화 환산가치로 봐도 신에츠화학이 약 15% , 마루베니가 17% 정도의 환산 수익률을 보일 정도로 증시의 상승세가 더욱 컸던 모습이었다 ㄷㄷ
여전히 나의 포트에서 티큐큐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애플, 제피, 소니 등으로 비중이 구성되어 있다.
6월의 환율 흐름을 보면, 달러환율을 6월 평균 1,296원대의 환율을 보여주었고 지속적으로 하락하다가 최근 다시 많이 올랐던 모습이다. 엔화환율은 6월 평균 9.18정도의 환율을 기록했고, 엔화의 경우 6월에도 꾸준히 하락세를 보여주었던 모습.
<23년 6월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현황>
<23년 6월 일본주식 포트폴리오 현황>
5월에 이어 6월에도 내가 투자하고 있는 미국주식, 일본주식 모두 굉장한 흐름을 보여주었다.
다만 최근 경기침체 우려나 중국발 리스크, 상업용 부동산의 위기 등으로 나이키, 코카콜라, 리얼티인컴과 같은 기업의 주가흐름은 다소 지지부진한 모습이었는데, 오히려 이럴때 싸게 지분을 늘려가두려고 생각하고 있다. 7월에도 배당주 위주로 틈틈히 지분을 늘려가며 배당 재투자 금액을 늘려가봐야겠다. 티큐도 계속 힘내주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