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00회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여야의 입법·예산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김호영 기자] 부동산 세금을 사이에 둔 여야의 공방이 ‘반쪽 합의’로 일단락됐다. 전문가들은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지 않은 결론이라며 정치권의 줄다리기에 납세자만 혼란을 겪었다고 지적한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여야는 지난 1일 ..
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00회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여야의 입법·예산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김호영 기자] 부동산 세금을 사이에 둔 여야의 공방이 ‘반쪽 합의’로 일단락됐다. 전문가들은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지 않은 결론이라며 정치권의 줄다리기에 납세자만 혼란을 겪었다고 지적한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여야는 지난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