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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9월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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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3억씩 떨어지는데 누가 집 사나”…올 상반기 주택거래량 역대 최저

지난달 21일 윤석열 정부의 첫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가운데 서울의 한 공인중개소 앞에 매매 전세 월세 매물 안대장이 붙어 있다. [이승환 기자]올 상반기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곽 지역은 물론 서울에서도 강북권을 중심으로 수억원 하락한 거래가 속속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투매가 시작됐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2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전국 아파트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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