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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0월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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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 낙상사고 예방하는 방법

날씨가 추워지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몸을 움츠리게 됩니다. 체온을 보호해주는 이런 행동들은 충분한 준비운동 없이 움직였다가, 낙상사고 등 뼈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추운 계절에 조심해야 하는 낙상사고와 낙상사고 발생 시 대응요령 및 취약 연령층 가족들에게 어떤 사전 관심을 갖고 돌봐야 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오늘도 아보다 – 아는 만큼, 보인다와 함께 출발 하시지요! 그럼 준비 되셨나요? 렛츠! 고!

1. 낙상사고 발생 이유

추위가 강해지고, · 등이 갑작스럽게 내리면 미끄러운 도로 상태가 됩니다.

도로가 미끄러워지면, 길을 걷거나 자전거, 보드 등을이용할 미끄러질 확률이 높아 낙상사고가 일어납니다. 가정 내에서도, 난방을 하지 않은 차가워진 바닥에 떨어지거나 넘어지면 낙상이 발생할 있습니다.

2. 낙상사고란

질병관리청 사진 자료 발췌

낙상은 떨어지거나 넘어지면서 신체에 부상을 입는 것으로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추락과, 장애물에 걸리거나 미끄러지고 넘어지는 것 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낙상은, 손목이나 발목, 손, 발, 팔, 다리는 물론, 고관절이나 척추, 목 등 여러 관절, 골절 질환이 발생하기 쉬우며, 외상성 뇌손상, 척수 손상 등 머리나 얼굴 척추 자체에 작용하여, 일상생활을 위협할 만큼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 치명도가 높습니다

3. 낙상사고에 취약한 연령층

운동신경이 부족한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까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노인에서 발생률이 높습니다.

65세 이상 연령층의 3분의 1이 1년에 한번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하게 발생하는데, 고령층은 골절이 되거나 뼈에 무리를 주게 되면 위험성이 더욱 높으며 회복에도 어려움이 발생하게 됩니다

4. 낙상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

낙상이 자리에서 빠르게 일어나기 보다 호흡을 가다듬고 몸이 거동할 수 있는 상태인지 확인합니다.

주변에 잡고 일어날 수 있는 구조물이 있다면 천천히 잡고 몸을 기대거나 앉을 수 있는 가구에서 휴식을 취한 후 병원을 방문합니다.

거동이 힘들다면 누운 상태에서라도 119 등에 연락합니다.

낙상 후에는 최대한 많은 움직임 없이 병원으로 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리하게 움직이면 낙상으로 손상된 신체 부위에 더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5. 낙상 예방법

* 경사진 도로나 보도블록 튀어나온 불규칙한 지면의 도로, 눈/얼음등이 덮인 도로, 공사장 주변의 도로 등은 최대한 우회하여 이동합니다.

* 가급적 계단을 이용하지 말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합니다.

* 근력강화, 균형 감각 향상을 위해 운동을 생활화 합니다.

* 평소에 자주 신는 신발의 헤짐 정도를 확인하고, 마찰력이 높은 신발로 교체 해 드립니다. (노인)

낙상사고가 발생하면 몇일 뒤에 괜찮아 질거야 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습니다. 낙상사고는 대게 뼈 손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적시에 치료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으니 꼭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도움이 되셨나요? 날씨가 춥다고 움추리지 말고 평소에 근력 운동을 통해 낙상사고를 사전에 예방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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