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연히 작년에 알게된 배당주, ZIM 인티그레이티드 시핑 서비시스에 대해 한번 알아볼텐데요. 이 주식은 이스라엘 주식입니다. 배당이 엄청난데요. 고배당주로 각광받고 있는 짐ZIM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스라엘 주식, ZIM 인티그레이티드 시핑 서비시스는 주가가 그리 높지 않으면서도 굉장히 고배당주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특별히 주가가 하락할 때 진입해서 배당주로 모아도 좋아보일 주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판단과 결정은 본인이 하시는 부분입니다.
제가 작년 6월 20일이군요, ZIM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캡쳐해 두었던 이미지들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이었던가 그랬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벌써 시간이 9개월이 지난 자료이지만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이 지도를 보니 짐ZIM이 선박을 통해 화물을 운반하는 시핑 서비시즈 사업을 하는 것을 알 수 있겠습니다.
작년에 어느 날의 주가인데 사진을 캡쳐한 날을 모르겠네요. ZIM의 주가는 작년 엄청난 배당을 지급한 이후로 주가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작년을 짐ZIM을 가지고 있을때 배당받은 내역인데요. 11월달 배당에서 1주당 2.95달러를 줬네요. 11.38달러를 받았습니다.
올해의 주가는 3만원 언저리에서 늘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ZIM은 1년에 배당을 4번 줍니다. 3월, 5월, 8월, 11월인데 년초에 제일 배당을 크게 주네요.
올해 4월 4일 배당예정인데요. 6.40달러를 줍니다. 22년도 3월에는 무려 17달러를 줬네요. 작년에 비해선 배당이 줄었지만, 그래도 이 배당금이 쏠쏠합니다.
작년 22년 4월의 배당금은 무려 17달러였네요. 이때 짐ZIM의 주가가 날아갔었죠. 배당 많이 준다고 다들 엄청 몰렸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주가가 최고치를 찍고 배당주고 난 후부터 계속 주가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ZIM은 배당은 4번 주니깐 배당락일 전까지 몰리다가 빠지고 몰리다가 빠지고 그런 형국입니다. 최고 주가는 82,000원까지 갔군요.
근데, 이 댓글 너무 웃겨서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ZIM이 고배당주라서 많은 관심있는 이들이 배당받기 직전에 주가가 올랐을때 들어갔다가 배당금은 기분좋게 받았지만 주가가 회복이 안 되서 하는 소리입니다.
“ZIM은 짐덩어리ㅜ” ㅎㅎ
저는 ZIM을 미니스탁에서 보유하다가 매도하고 토스증권에서 매일 천원씩 자동매수를 걸어놨는데요. 어쩌다가 한번씩 만원, 5천원 이렇게 심심풀이 땅콩삼아 매수하고 있는데요. 지금 7주가 조금 넘었는데요. 배당락일 전이라서 그런지 조금 올랐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배당금입니다.
20만원 소숫점투자한 ZIM주식, 고작 7.24575주에 불과한데, 배당금은 무려 60,294원(세전)입니다. 오우! 왜 ZIM이 고배당주인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투자에 대한 판단은 여러분이 선택이고 책임입니다. 저의 글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ZIM에 대한 더 나은 정보는 아래의 블로거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이스라엘 주식 ZIM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고배당주 ZIM에 대해서 좀 더 제대로 설명하고 포스팅하고 싶었지만, 이러다간 포스팅도 못하겠다 싶어 여기저기 모아둔 데이터를 배열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