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애 처음으로 공모주 청약을 해 본 결과를 내어놓으려고 합니다. 공모주, 공모주 하길래 늘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한번 시도해 봤는데요, 공모주식은 ‘플래티어’
였습니다. 증권사는 KB증권사
였습니다!
들어가시면, 원래 이렇게 화면이 나옵니다.
저는 모바일에 너무 익숙해서요, KB증권 모바일에 보면 상단 오른쪽에 (오픈)뱅킹대출/공모주
라고 나옵니다. 왼쪽 창에도 공모주/실권주
클릭하시면,
공모주/실권주 청약 이 나오네요.
청약신청
누르시면 누르시면 됩니다. 플래티어 공모주 청약신청일은 8/4-5일이었는데요, 저는 4일 증거금(50%)를 계좌에 송금하고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플래티어 공모가가 11,000원 X 10주=110,000원 입니다. 보통 청약공모주식 최소단위가 10주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110,000원의 50%인 55,000원을 계좌에 넣어둔 셈입니다.
청약기일(8/4-5) 하루 지난 8/6에 확인해보니, 신청한 10주 가운데,
균등배정으로 1주가 청약되었다는 결과
를 볼 수 있었습니다. 청약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고, 워낙 경쟁률이 있으니깐, 생전 처음 공모주 신청했는데, 1주라도 된게 기분이 나쁘진 않습니다.